덕성여대에서 서울 대학 최초로 독어독문과와 불어불문과의 신입생을 내년부터 뽑지 않는다고 합니다.
요즘 인공지능이 통번역을 너무 잘해서 외국어를 공부할 필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인거죠.
원래 취업이 힘든 인문학과 학생들은 앞으로 고민이 더 많아지겠네요.
앞으로 인문학과 통폐합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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