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펜하이머 모멘트

AI 영화, AI 뮤비…‘오펜하이머 모멘트’ 맞이한 문화 산업 [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] (daum.net)


 

한국인 권한솔 감독이 직접 디렉팅한 AI 영화 ‘원 모어 펌킨’은 지난 2월 두바이에서 열린 ‘제1회 두바이 국제AI영화제’에서 대상을 차지했다.

이 작품은 3분짜리 단편 영화로, 200살 넘은 부부에게 저승사자가 찾아오는 내용을 담고 있다.

제작 기간은 단 5일이며 실제 배우나 성우가 투입되지 않은 것은 물론 카메라와 녹음, 조명 등 제작 인력마저 한 명도 없었다.

오직 생성형 AI가 모든 장면과 음성을 만들었다.

커뮤니티의 다른 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