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꼰대네요!
매일 퇴근 시간 이후에는 터치 안하려고, 한번도 얘기 안하다가, 그래도 같은 팀인데!
저녁 회식 하면서, 이런저런 평소에 못해본 얘기도 하고 하면, 조금 더 팀웍이 좋아질거 같아, 저녁회식을 건의 했는데,
왜 자기들이 저랑 놀아줘야 하냐고 하네요?
퇴근시간은 개인시간이라고...
진짜 할말은 없는데(맞는 말이니), 그래도 막 어떻게 사정사정해 가면서, 저녁회식을 하긴 했는데
(그나마도, 진짜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했더니, 2명은 안갔습니다.)
막 이것도 직장내 괴롭힘이네 뭐네...정말 말들이 많았네요,
치사해서 다시는 안할거지만, 정말...정 없는거 아닌지...
기분이 나쁘네요.
0개 댓글